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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연합 이사회 사역간증 내용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6-07-05 10:03
조회
751

I. CRM Korea 이사진 환영인사와 소개

i. 환영 - 양춘길 목사 (CRM Korea 미주 이사회장)

1. 한국 이사들과 미주 이사들이 감사하는 것은 앞장섰던 임원들의 열정과 헌신

2. 한국 이사회가 더 활발하게 활동해 주심에 감사하며 미주에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더 늘어가는 것에 또한 감사(버지니아, 아틀란타, 노스 캐롤라이나 등)

3. 시간이 갈수록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이구나하는 확신과 감사

4. 이번 기회가 한국의 사역에 대해 듣고 이사들 간에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람

 

ii. 인사 - 김명호 목사 (CRM Korea 한국 이사회장)

1. 미국 본부에서 이사회를 가지게 됨으로 본부의 성격과 분위기를 보게 되어 감사

a. 한국과 미주 사역 보고를 듣고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됨에 기대와 감사

b. CRM 사역이 어느 정도 사역의 경험을 가진 분에게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가장 좋은 도구

c. 사역의 후반전에 들어간 목사님들에게 후배들을 도와주기 위한 도구로서 가장 탁월함

d. 목사들 대부분이 패배주의에 빠져있는데 관계를 가지고 꾸준하게 돕는 방법밖에 없다.

 

2. 한국 이사회를 하면서 깜짝 놀란 것은 60대 목회자가 대부분이었다는 것

a. 새로운 피를 수혈하는 것에 대해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됨

b. 젊은 세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다음 세대를 연결할 필요)

3. 박동건 목사가 3년을 약속하고 현재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대안과 대책이 필요

a. 한국 내 지역교회들을 방문 시 이사들을 통참케 하는 것이 바람직한 대안

b. 사역을 분담하는 체계들을 구축할 필요를 요청함

 

iii. 토의 - 박동건 목사 (CRM Korea 사역대표)

1. 이사장님들이 발제(중요한 문제 확인)해 주심에 대해 감사

2. 들은 바를 3가지 주제로 요약함:

a. 차세대 지도자들을 어떻게 세워 나갈 것인가?

b. 주된 동역자인 이사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c. 지도자 전환 이후 CRM Korea 사역이 장기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

 

양춘길 목사

1. CRM Korea의 비전과 큰 그림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

2. 2년 전 이사회를 통해 동일한 도전을 받았는데 이것들을 조직과 행정적으로 구체화할 필요

3. 앞으로 이틀 동안 교육과 대화들을 통해 이 문제들을 다루고 종결 시 방향과 대안을 설정할 것임

 

 

II. CRM Korea 사역사례 발표

 

i. 최승호/이세희 목사 (대전 하늘정원교회) 한국 교회개척학교 사역

 

2. CRM Korea보다 먼저 시작된 것이 교회개척학교이다.

교회개척자들과 내가 실수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일로 시작된 모임이 어스틴, 텍사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박동건 목사를 만나 새로운 한국어 프로그램을 접하게 됨

 

3. 교회개척에 대한 원리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한국 현장과 현실에 맞게 적용하여 사용함

a. 이세희 목사님이 적성검사를 훈련받고 계속 개발함

b. 지난 15년 간 무료로 교육하고 있는데 최근에 와서 인원을 제한 (60명으로)

c. 참가자들이 큰 도움들을 받고 있으며 네트워킹에 대한 요청이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움

d. 개척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코칭이 필요하다는 인식

e. 중국사역자들에게 항공료 제공하며 3년동안 교육해왔는데 너무 잘하고 있음

 

4. 이세희 목사 발표

a. CRM Korea 개척학교 비전: -

예수님의 복음으로 영적 불모지와 교회가 없는 지역, 믿음을 잃어가고 있는 지역에 불신자와 낙심자로 하여금 새 소망과 변화된 삶을 살도록 인도할 개척자 세우기

b. 전 세계에서 보기 원하는 것들

각 나라와 문화에서 주님의 제자들이 열정적으로 사역함

새로운 지역에 새롭게 활기찬 교회들이 세워짐

이 교회들을 인도할 현지 지도자들이 세워짐

문화적, 민족적, 사회 경제적 경계를 초월한 선교지향적 교회와 지도자들 세우기

자국의 지도자들로 이끌게 하기

c. 2014 개척학교 참가자들의 참석 동기는 교회부흥, 지도력 개발, 개척준비, 영성훈련, 개혁, 등이였다.

d. 2013 - 15 CRM Korea 개척학교 해외 참가자 사례 (연길, 용정, 무산, 심양, 운남)

- 참가자의 재 추천으로 전략적 지역 팀 만들기 (특히 중국내 도시)

- 25개 새교회 개척, 3개 신학원 교육 운영

- 선교관계망으로 연계 시키기 개척학교의 이점을 활용

- 질문과 요청: 박동건 목사 - CRM에서 하는 방식대로 CRM Korea에서도 각 사역의 결과를 종합하여 전체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이사님들과 임원들이 행하고 있는 사역들이 종합되어 CRM Korea의 사역으로 발표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자료들을 수집하는데 이사님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함.

 

서창권 목사 매년 보고양식을 만들어 보고를 받도록 하자. 양쪽 이사회에서 보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

박동건 목사가 follow-up하도록 하고 일단은 첨부한 양식 (부록 1 - 2015년도 CRM Korea 연합이사회 아젠다 8)을 참고하고 더 좋은 의견이 있는 분들은 박동건 목사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람.  

 

ii. 이 철호 목사 (인천 강성교회) 한국 포커싱 사역

1.1992년부터 합신교단 선교부장을 하면서 선교동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됨.

총회교회들을 살펴본 결과, 65%가 미자립 교회, 80% 이상이 100명 미만의 교회였다. 개척교회가 왜 자립을 못할까? 이 고민을 갖고 개척을 준비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하여 5교회가 모여 노회비 한달 분을 떼어놓고 이 일을 위해 자금을 조성하기 시작함. 97년에 미국에 와서 정보수집하는 중에 박동건 목사를 만나 미국 CRC교단의 경험에 대해 듣게됨: 교단의 막대한 재정지원에도 불구하고 85% 이상 실패함. 근본적인 문제는 리더십문제이다: 목회자가 자기를 모르고 사역대상에 대해서도 모른다.

이미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는 도구로서 교회개척학교와 포커싱을 소개받음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느낌!

내 자신이 포커싱을 만나 리더십의 전환을 이루고 테리의 도움으로 후배목사 돕는 것이 사명임을 발견함.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회개척학교를 김태준목사에게 위임하고 개척에 필요한 설교, 심방, 양육, 코칭 등을 보완하고 여기에 포커싱, 활성화, 이마고 크리스티 등의 프로그램을 배합하여 1년 코스워크를 실시함 (매주 월요일 30주 과정). 계속 보완해 현재 일주일 동안 집중교육을 실시함 (봄 가을 두번).

첫째 주에 교회개척 성장학교에 참석하도록 하고, 포커싱 워크샵에 23일 참석, 그 이후에는 설교, 심방, 양육, 코칭 과정을 가르치고 있음.

 

1. 포커싱 워크샵

탈진된 목회자는 워크샵에 오지도 못한다. 개척교회 3년 지나면 사모가 지치고, 5년 지나면 목사가 지치고, 7년 지나면 부부관계가 깨어지고 사명감이 흔들린다. ‘나는 실패자, 무능한 존재라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히고 목사로서의 자존감도 무너진다. 이런 목회자들을 데리고 말레이지아에 데리고 가서 45일 동안 극진히 대접하면 부부간에 대화가 이루어 지고 하나님이 아직도 나를 사랑하시는 구나..’라는 피드백을 받게된다. 2년 후에 만나면 환경은 변한 것이 없지만 그 때의 경험때문에 지금도 버티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래서 지금 강성교회에서는 당진에 회복을 위한 리트릿센터를 짓고있다.

그런데 회복시켜주면 돌아 오는게 있다. 포커싱워크샵에 오라고 하면 오고, 네트웤에 참가하라면 한다.

네트웤 6-8개월이면 본인이 변화되기 시작한다. 부부, 자녀문제 등이 해결되고 1년 반이면 참가자 70-80%가 자립교회가 되는 것을 목격했다.

 

2. 포커싱 네트웤

현재 5개의 네트워크를 운행하고 있는데 2개는 제자가 인도한다. 처음에는 내가 아닌 다른 목사가 인도한다고 하니 안색이 변했는데 그들에게 한국교회의 변화를 위해 마루타가 되어달라고 간절히 권면하니 수락함. 제비뽑기를 해서 인도자를 정했는데 첫 네트웤은 인도자들이 자신감을 잃어서 실패함. 그러나 다음번 또 맡겨서 고비를 넘겨보자고 격려하며 지원했더니 네트웤이 세워지기 시작하였다. 인도자들을 위한 연장교육으로 1년에 한번은 선교지에 가서 선교사들을 위한 워크샵을 하는데 40대 목회자들을 테이블코치로 참석하도록 한다. 각 교회에서 4-500만원씩 투자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본다.

 

3. 평신도 리더십 수련회

포커싱 네트웤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온 문제로서 50명 정도되는 교회에사 장로, 안수집사를 세워가는 일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강성교회 평신도 리더십 수련회에 참가하게 하였다. 금요일 모여서 12일 수련회를 하는데 각 조별로 강성교회 지도자를 넣어 관계를 갖고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장로들은 장로대로, 집사들은 집사대로 하룻밤을 같이 자면서 저렇게 헌신하는구나..”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그들의 태도와 헌신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4. 포커싱 가족 수련회

미자립교회 목사들은 휴가를 갈 엄두를 못낸다. 어느 사모님의 간증이 도시교회로부터 한달에 10만원씩 지원을 받는데 8월 한달 가족들끼리 하루라도 어디 다녀오고 싶어 한달만이라고 그 액수를 한번 더주면 어떨까라고 부탁하고 싶지만 차마 그 말을 할 수 없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대부분이 네트웤을 하는 목사들의 가족들이 모여서 가족 수련회를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1,200만원 들여서 시작했고 한 가정 당 10만원씩 받아 좋은 시설에서 풍성하게 가족수련회를 시작했다. 올해는 4회째로서 100명에서 120명 정도가 참석한다. 가장 괄목할만한 일은 목회자들의 자녀들이 영향을 받고 변화되면서 자기들끼리 모이기 시작했다. 자기들끼리 모여 서러를 보며 위로받고 자기들끼리 신나는 활동들을 시작함. 요즘에는 네트웤 리더 7가장이 매달 5만원씩 적립하여 수련회의 경비를 거의 충당하고 필요에 따라서 각 교회에서 헌금한다. 강성교회에서는 이제 아이들 래프팅, 피자, 통닭 실컷 먹이는 일에만 150만원 정도 투자함. 처음에는 전체재정을 강성교회에서 다 부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리더그룹이 책임을 분담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거의 자체적으로 시행하며 우리 교회에서는 부족한 부분만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5. 전도지원 프로그램

네트웤을 하다보니 목회자의 리더십을 세워주는 것 이상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기반이 약한 교회는 일어설 힘도 없어 아에 전도를 포기하는 상태이다. 전도도 안되지만 전도해소 와보니 썰렁하여 그 다음 주에는 안나온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전도 지원사역이다. 처음에는 두 주를 시행했으나 효과가 없어서 4주를 시행했고 지금은 12주 동안 시행한다. 봄과 가을에 3교회를 선정하여 매주 우리교인들이 나가서 그 교회를 위해 전도하므로써 그 지역에 그 개척교회의 존재를 알린다. 그 교회의 전도 할 수 있는 사람과 목회자, 그리고 강성교회 축호전도 베테랑과 묶어서 팀을 이루어 전도하게 함. 이렇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교회가 우리교회를 전도하는데 우리가 전도 안 할 수 있나?’ 하고 적극적으로 나오며 자체 전도팀도 생겨나게 된다. 그래서 10명에서 20명가지 늘어나는 모습을 경험하게 된다. 교회가 줄어 들어서 지하까지 들어갔던 교회가 15명의 교인이 늘어나자 정신이 없다고이제는 무언가 할 수 있겠다고..” 고백하는 것을 듣게된다. 사역이 회복되고 교인들이 회복되는 것이다. 이제는 전도지원 받은 교회들이 자기들의 경험에 근거해 다른 교회의 전도도 지원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나타난다. 그래서 교회들끼리 힘을 합하여 4주 정도 연합 전도 캠페인들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로써 같이 세워져 가는 교회라는 우리의 비전과 정신이 여러교회에서 함께 나뉘어지고 있다. 목회자들이 이러한 비전에 동참하고 연합사역에 동참하게 된다. 지금은 도와 달라는 교회가 너무 많아서 포커싱 워크샵과 네트웤에 참여한 교회에 우선권을 주어 돕고있다.

 

6. 개척지원팀

전도지원을 해도 안되는 교회가 있는데 기본적인 멤버가 없으면 교회가 세워지지 않는다. 그런 교회들이 2-30명 보내주면 좋겠다고 해서 개척 파송팀을 만들어 2년동안 참여하도록 하였다. 15명은 그 교회 교인으로서 풀타임으로, 나머지 15명은 본교회에서 1부예배 참석하고 그 교회로 가서 섬기도록 했다.

이 방법이 어느 정도 열매는 있었으나 미자립교회 정체성의 문제와 계속되는 의존성으로 인해 전략을 수정하게 되었다. 그 교회들도 동의해서 교사, 반주자, 소그룹 리더, 전도 잘하는 사람 2-3가정만 보내달라는 요청대로 그 가정들을 파송하였다. 장로님들도 65세에 은퇴하면 개척지원팀으로 가겠다고 준비하고 있으며 선임장로는 은퇴 전부터 가겠다고 헌신한 상태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 발전은 포커싱 워크샵과 네트웤을 통해 지도자의 회복이 이루어 지면서 평신도 수련회, 전도지원, 개척지원으로 이어졌고 지금도 계속 실험 발전 과정에 있다.

 

질문: 박동건 목사 - 지금까지 포커싱 리더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교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이철호 목사 답변 - 워크샵 서론부분에서 포커싱의 의의와 위치를 소개한다. 맥스헬스에서 제시한 건강한 지도자가 건강한 구조를 만들고 건강한 사역을 창출한다는 패러다임에 근거하여 지도자의 의존성에서 영적권위가 나오며 이 영적권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온다는 것, 그리고 지도자의 명료성은 목회자로서의 소명과 비전에서 나오는데 포커싱에서 이 부분을 다룬다. 따라서 의존성과 명료성을 회복한 초점을 맞춘 지도자는 변화할 수 밖에 없고 사역도 따라서 변화하게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교회가 건강하지 않게 되는 이유는 목회자가 열심히 안해서가 아니라 명료성이 없어서이다. 여기에 포커싱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목회자가 자신의 소명이 명확해 지면 이것을 사모와, 가족과, 교인들과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들과 팀을 이루고 비전을 이루는데 동역하게 되는 것이다.

떠한 개인적으로 필요한 것은 의존성인데 자신의 영적상태를 점검하고 신선한 도전과 격려를 받기 위해 네트웤에 초대한다. 여기서 목회경험의 공유가 이루어지고 회복된 신뢰관계 속에서 성령님의 임재와 인도를 체험하게 된다.

지난 10년 동안 주어진 교재를 그대로 쓰고있다. 처음에는 개념정리가 잘 안되어 인도자도 참여자도 힘들었지만 주제만 정확히 잡고 그 주제를 집중적으로 토의한다. 교재의 내용은 경험에 근거해서 보면 아주 잘된 내용과 구성이다. 비전을 발견한 후 거기에 순종해야 하는데 이 때 영적전쟁의 양상이 나타난다이것이 위기로, 고립으로, process item으로 나타나는데 이 시험들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경건훈련과 기도의 지원이 필요하다이런 순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격형성과 사역형성과 기술 형성을 다루는데 사역의 기술은 팀을 만들고, 코칭을 하여 새로운 지도자를 만드는 것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지도자를 증식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사역의 열매이다.

포커싱 리더 과정에 대해 인본적인 방법론이라는 비판이 있을 수 있는데 풀러신학교 이광길 교수는 이 포커싱 과정의 근본이 되어있는 클린턴 교수의 지도자 부상이론의 신학적인 전제는 우리의 being (존재)가 하나님의 개입과 관여로 형성된다는 것으로서 개혁신학에서 말하는 섭리를 우리 개인의 삶 속에서 철저하게 강조하고 증명하게 해준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합신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이 과정의 단어들을 수정하는 작업을 고려하고 있다. 처음에는 예정론에서 시작하여 만드심 (인생여정),” 그리고 전환하심 (핵심가치),” “세우심(비전과 목적)”등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이 포커싱과정은 목회자들의 리더십개발을 강조하고 있지만 목회자로 하여금 가족들 기타 여러 요소까지 배려하면서 전인적 리더십회복을 가지는 것에수님의 리더십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사역이라고 생각한다.

 

질문과 요청: 강영수 목사비전과 열정에 목말라하는 30-40대는 어떻게 하나?

이철호 목사 답변 - 제가 밖으로만 뛰다보니 교회에 제대로 못해서 교회에 사과했다. 그러나 전도지원에 75명이 자비량으로 헌신하는데 이는 비전이 공유되었으므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교회는 전 가족예배를 지향하고 어린이들이 낮 예배에 참석해서 교회 전체가 교회의 비전과 가는 방향을 알고있다. 지난 30여년 간 주일학교에 참여한 사람들이 이제 30-40대가 되었고 그들이 교회를 책임지는 단계가 되었다.

65세 은퇴하고 70세까지 세미나를 계속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그래서 차세대 지도자를 키우기 위해 지도자 모임을 만들고 50대 고신측 목사가 회장, 40대 목사가 3명 총무를 맡아 세미나 강사와 네트워크 리더들을 양성하고 에비 네트워크 리더 3-4가정들을 확보하고 있다.

서창권 목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 경험들을 구술로 정리하여 출판하기를 권한다.

 

iv. 서 창권 목사 (시카고 한인교회) 차세대 지도자 멘토링

1.처음으로 포커싱 과정을 접하게 된 것은 약 5년 전(201011)에 박 동건 목사가 시카고 지역에 와서 워크샵을 인도했을 때였는데 그 때 15명이 참석하였고 참석자 대부분이 은혜받고 중요성을 이해하므로써 네트웤 모임이 시작되었다. 네트웤이 교재순서에 따라 6번 진행되었는데 박동건 목사가 와서 인도해 주었다. 15명 중에서 7-8명은 50대 비슷한 연령대로서 비슷한 관심을 가지고 10년 기까이 한달에 한번씩 모였던 사람들이였다. 부부모임도 갖고 모일 때마다 경건회와 독서토론, 발제 모임과 사역에 관한 토의 등을 나누었었다. 이 분들 중심으로 네트웤이 이루어졌고 배운 내용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워크샵 개최와 네트워크 인도를 서창권 목사와 주인돈 성공회 신부를 중심으로 이끌어 왔다. 지난 4년 동안 목회자 대상 포커싱리더스 공개 웤샵을 6회 개최하였고 (교회에서는 제직훈련으로 2) 평신도 포커싱 2, 사모중심 포커싱 1회를 가졌다. 그리고 CRM코칭 세미나 3, 교회활성화 세미나 1, 이마고 크리스티 1회를 가졌다.

 

2. 차세대 목회자 네트워크

아시는 바와 같이 시카고는목회하기 어려운 곳으로서 목회자의 무덤이라는 이름까지 얻은 곳인데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해보니까 참 좋다우리가 40대에 이런 멘토링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도 40대 목회자들이 원하니까 그들에게도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자이렇게 해서 작년 1월에 40대 목회자들 10명 정도 모여 네트워크를 시작하였고 주신부님이 매달 참석하면서 그 네트워크를 인도해 주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매우 잘되고 있으며 시카고의 격심한 변화와 격동상황에서도 그들이 많은 도움을 얻고있다.

3년 전에는 40대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여 시카고에서 장기적으로 목회를 잘하고 있는 50, 60대 목회자들이 자신의 40대의 목회과정을 회고하면서 포럼을 가졌다. 이 것이 40대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과 격려가 되었으며 그 중의 한분은 우리가 오늘 200년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40X5명의 경험담). 앞으로 선배님들이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를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1. Inter-generational Blessings

CRM의 목적과 특징 중의 하나가 세대 간에 흐르는 축복인데 포커싱 과정을 통해 시카고에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40대 목사들 중에서 2-3년마다 목회자가 바뀌는 고질적인 교회에 가서 아주 목회를 잘하고 크게 부흥하는 교회들이 있었다. 그들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50대 목사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아왔는데 교회에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목사를 7년 후에 쫓아내고 말았다. 그러나 이 목사는 네트워크로 인해서 이 과정에서도 힘을 얻었고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1년 후에 은혜스럽게 건강한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 잘 하고 있다. 네트워크가 없었다면 철저하게 망가지고 끝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였는데 잘 넘겼고 몇달 전 설립예배를 드릴 때 보니 선교하는 교회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축복 속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50대와 40대 간에는 약 10년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형뻘이 되고 선배의 직접적인 경험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50대로부터 열심히 배우려고 함. 앞으로 2-3년 후에는 40대에개 30대 목회자들을 앝기려고 함. 그렇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 예상된다.

 

2. 현재의 상황과 장래의 계획

현재는 50대 네트워크와 40대 네트워크가 1년에 두어차례 함께 모임을 갖는다. 그리고 연합시미나나 수련회 때에는 기존적으로 이 두 그룹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므로 시카고 전체교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시카고 지역에서 목회가 어려운 상황인데도50대 네트워크 구성원들은 거의 목회가 안정되어 있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많은 목회자들이 이 네트워크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고 잘나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질투(?)하는 일도 있었다. 현재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인원에 변동이 있을 때에만 선별하여 새멤버를 맞아들이는 형편이다. 그런데 네트워크 밖에 이 안에 들어와 교제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지난 8월에 분가 개척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3인의 핵심멤버가 주축이 되어 새 그룹을 만들고 당분간 두개의 그룹에 참여하다가 나중에 완전히 분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2-3년 후에는 30대 그룹을 형성할 계획이다.

 

3. 시카고 네트워크의 성공요인

처음에 시작될 때에 첫모임에 박동건, 양춘길 목사님이 나는 사람들을 추천해서 좋은 분들이 모였고 그들이 장래 성장의 씨앗이 되었다. 기존에 존재하던 좋은 목사님들의 모임이 좋은 묘판이 되어 주었고 그 모임의 성격 자체가 네트워크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잘 접목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그룹 안에 목회도 성실하게 하고 멘토링도 해줄 수 있는 좋은 지도자들이 있었던 것이다. 한사람보다 두사람이 더 좋은데 (전도서 4:9) 서창권 목사와 주인돈 신부의 팀웍이 아주 좋았던 것도 한 요인이다(박동건 목사).

시카고 지역의 목회가 피폐케 된 것도 큰 교회들이 다른 작은 교회들을 돌보지 않고 자기교회의 성장에만 집착하다가 거의 전부 분쟁으로 쪼개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들과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져다 준 이유때문인데 우리는 다른 교회와 지도자들을 세우는 이 운동이 도시 전체의 영적 분위기를 쇄신하는 운동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i. 양 춘길 목사 (뉴져지 필그림 교회) 네트워크 중심의 미션얼 쳐치 운동

1.이제까지 포커싱, 교회 활성화, 이마고 크리스티..박동건 목사가 시작해야 된다고 하면 했다 ; 그런데 기대한 만큼 열매는 없었다. 시작해서 주도했던 내가 네트워크까지 성실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2-3차례 네트워크까지 했지만 세미나 후 6번 만남으로 끝냈고, 만났을 때도 시간을 충실하게 쓰지 못했다.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여기에 우선순위를 두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한 과정 중에서도 재활성화 되는 리더들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한 가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다른 교회에서 수평이동하는 교인들은 있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혼구원까지는 안되더라는 것이다.

 

1. 포커싱 사역의 열매

이제까지 포커싱 사역을 꾸준히 해왔기에 워크샵 할 때마다 테이블 리더들은 있다. 주로 포커싱을 함께 했던 목회자들과 우리 목회가 이렇게 끝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고민해 온것은 교회가 수평이동에 의해 성장은 하지만 전도는 잘 안 된다는 것이였다. 그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잘 훈련받고 전도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훈련에 애를 써보았지만 여전히 같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그래서 포커싱네트워크를 함께 했던 목사님들 중심으로 Love New Jersey라는 이름으로 개교회 주의에서 탈피하여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연합하지는 미션얼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교회들이 예산도 별도로 짜서 체계적으로 연합사역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지역사회, 하나님 나라를 내세우면서도 아직 개 교회 중심인 모습들을 본다.

 

2. 평신도를 위한 미션얼 운동

필그림 교회 초창기부터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디딤돌 아카데미를 세우는데 이광길 교수님과 박동건 목사의 컨설팅 도움을 받았다. 거기서 평신도들 대상으로 포커싱리더를 실시했는데 평신도들이 굉장히 좋아한다. 그 중에는 개인 소명선언문을 만들고 꾸준히 추구해 가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동부에서 실버선교회와 PGM (Professional Global Mission)사역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 프로그램들이 이민자들이 가지고 있는 숙제들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경제적 문제, 자녀 교육문제로 시작되지만 은퇴할 연령이 가까워 가면 이대로 내 인생이 끝나게 되나라는 절박한 심정을 갖게된다. 수년동안 교회에 열심히 봉사해도.. 교회를 몇번 옮겨 다녀봐도.. 큰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한다. 그런데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은퇴를 앞둔 사람들로 하여금 선교에 헌신하게 하고, 전문인이나 자영업자에게 Here &Now를 강조하므로써 자기가 처한 곳이 선교지임을 깨닫고 선교적인 삶을 살도록 동기부여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게 한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포커싱 과정은 하나님의 뜻을 찾게 하고 거기에 남은 삶을 헌신하게 한다.

교회에서 직분을 갖는 것 보다 내 사명을 발견하고 그에 따라 사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런 훈련을 받다보니 미자립교회에 평신도들을 파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Love New Jersey에 참여한 교회들이 요청하면 반주자, 지휘자, 양육자들을 그 교회에 1년내지 6개월 간 파송해 섬기게 한다.

 

3. CRM프로그램으로 평신도 지도자들 세우기

포커싱 과정이나 이마고 크리스티 과정을 마친 목회자들이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기교회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일은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도 CRM이 강조하는바 New GroundMinistry to the poor에 주의를 기울여 이 사역들을 효과적으로 전개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리라 생갈한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들을 평신도들에게 소개하면 평신도들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다. 이를 통해 교회에서 누리지 못하던 신선한 경험과 도전을 받게된다. 수평이동에 의한 양적성장을 경험하던 교회들이 커피브레이크, 스포츠 미니스트리, 지역사회 봉사 (필그림하우스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 맘스미션의 Thrifty Shop)를 통해 지역사회 전도와 선교기금 조성 등의 사역들을 이루어 가고 있다! 이러한 기관을 통해 자원봉사하며 지역전도하는 평신도 사역자들은 거의 대부분 디딤돌 아카데미에서 포커싱과정을 거쳐간 사람들이다.

 

4. CRM 프로그램과 커피브레이크 사역을 통해 평신도 지도자들 세우기

CRM프로그램을 통해 평신도 사역자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 커피브레이크 성경공부도 그 열매 중에 하나이다. 이 소그룹을 통해 영혼구원이 이루어 지고 교회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커피브레이크 성경공부는 CRM에서 중점적으로 선교사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귀납적 성경공부인 DMM (Disciple Making Movement)과 대동소이한 성경공부 방법으로서 교회의 전도와 성장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필그림 교회에서는 지난 18년 동안 커피브레이크를 해왔기 때문에 타교인들이 많이 공부하러 오므로 그들에게 담임목사의 허락을 받아 오도록 했다. 지난 9월에는 박종선 사모가 와서 인도자 훈련을 한 후 남성그룹이 활성화 되기 시작했고 외부에서 공부하기 위해 온 사람들은 지역사회 커피브레이크에 참여하도록 하고 우리 교인들은 부서 산하에서 공부하도록 조처하였다. 이 사역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에게는 커피브레이크를 소개하고 이제까지 훈련받은 사람들을 잘 세워서 사용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사모님이 사모들 그룹을 인도하여 다른 교회 사모들을 돕고있고, 다른 교회의 성도들이 참석하던 그룹의 인도자를 그 교회에 파송하여 그곳에서 새로운 그룹을 시작하도록 돕고있다. 가까운 장래에는 다른 교회에서 지역사회 커피브레이크 센터를 개설하고 인도자들을 파송하여 그들을 도울 예정이다.